신약 개발에 있어 정확한 타겟을 설정하고 그 타겟을 공략하는 것은 질병의 원인에 대한 선택성을 높여 약물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데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원칙은 상당히 오랫동안 지켜져 왔으며 신약 개발의 필수적 전략입니다. 최근 들어 질병에 대해 다양한 원인이 밝혀지고 질병 간에 많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다양한 타겟을 공략할 수 있는 신약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단일 분자에서 여러 타겟을 공략하여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물질을 설계하는 기술 및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추론적 디자인 방식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방식이 혼합되어 있으며 이 같은 방식은 후보물질 선정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줄 수 있습니다.
당사는 본 기술에 대해 다수의 저분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저분자 합성에 있어 discovery 단계의 소량 합성 단계부터 GMP 관리하의 상업생산까지 대응 가능합니다. 또한, 당사의 파이프라인 이외에도 공동연구에 의한 설계 및 합성도 가능합니다.
